책소개

드넓은 대륙에 존재하는 단 8인의 마스터.

그리고 그들을 꺾은 단 한명, 투신.

죽기 위한 여행은 그에게 투신이란 이름만 남겼다.

돌아온 고향에서 그를 반긴 것은 허리어름까지 자란 풀들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들쥐들.

병상에 누운 형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형수.

그리고 암울한 백작가의 미래뿐이었다.



다원의 판타지 장편 소설 『귀환마스터』 제 2권.

저자소개

목차

제1장 투신 쿠루스 

제2장 힘이 되어 주지 않겠나? 

제3장 가서 전해라. 내가 간다고 

제4장 국왕의 초대 

제5장 국왕을 만나다 

제6장 누가 보냈냐? 

제7장 그녀에게 시킬 일 

제8장 현상금 사냥꾼들 

제9장 나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제10장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