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나난씨의 로맨스 소설. "타이밍 말인데요. 타이밍이 맞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를테면?" "자판기 앞에서 딱 100원이 모자라 커피를 못 뽑고 있을 때 때마침 바닥에 떨어져있는 동전 하나를 발견하는 거?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머뭇거리는 그 순간에 때마침 그 상대에게서 오는 문자 한 통?" "하하."
프롤로그
1. 대체 뭐부터 배워야 하나
2. 파마머리 이건 뭐
3. 나만 보고 웃으면 안 되나?
4. 내 감정 다 말해 버리면
5. 그 고백……. 하지 마. 안 했으면 좋겠어
6. 저 때문에 뛰는 거 맞죠?
7. 이상하네. 불길하고
8. 나는 네가 여전히 어려워
9. 제안 아닌 고백
10. 그 질투는 내게만 해라
11. 마지막 할게요. 뭐든 다
12. 완(完)
필중이 외전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