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소프트웨어에 대한 새로운 시선 그리고 통찰력"
"재미있게 풀어 쓴 소프트웨어 상식 그리고 한편의 소설"
이 책은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책이 아니다. 프로그래밍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새우깡이라도 먹으면서 마치 소설책처럼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소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로 ‘소설책’이기도 하다. 깊이와 짜임새를 향한 결심은 지켜내지 못했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예 소설을 한 편 쓰기도 했다. 말하자면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쓴 소설인데, 책의 뒤에 실려 있다.
장. 객체지향 이야기
이야기를 시작하며
객체의 탄생
객체의 대중화
객체지향 원리의 꽃 다형성
코드의 재사용과 상속
객체의 실패
2장. 디자인 패턴 이야기
디자인 패턴의 발견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와드 커닝험, 켄트 벡
네 명의 일당들
디자인 패턴의 철학
3장. 리팩토링 이야기
과거와 대결하는 프로그래머의 무기
복잡성에 대한 두려움
단순함의 미학
리팩토링의 탄생
리팩토링 맛보기
후각을 발달시키기
4장. 소프트웨어 공학 이야기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존재 이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
XP 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
테스트 중심의 개발
소프트웨어 공학
5장. XML 이야기
XML의 추억
XML 도입의 실수
SGML의 역사
HTML의 등장
XML의 등장
웹서비스와 XML
XML의 미래
소설 - 프로그래머 K씨의 하루
참고 문헌